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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유럽 신화] 라그나로크와 그 후.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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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유럽 신화] 라그나로크와 그 후.

파란해파리 2015. 10. 9. 20:33

원문: 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9D%BC%EA%B7%B8%EB%82%98%EB%A1%9C%ED%81%AC

 

 

 

 

라그나로크(고대 노르드어: Ragnarǫk)

 

노르드의 말세 신화. 노르드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.[각주:1]

정확히 말하면 미래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되는 일련의 사건들로, 거대한 전쟁이 일어나 신화의 주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사망하고, 다종다양한 자연재해가 닥치며, 최종적으로 세계가 물에 잠겨 멸망한다. 그 뒤 풍요로운 신세계가 물속에서 솟아나고, 살아남은 신들이 재회하며, 두 명의 인간 생존자로부터 다시 세상은 인간들이 넘치는 곳이 될 것이라고 한다.

 

13세기 이전의 서사시들을 모아놓은 《고 에다》가 라그나로크에 대한 언급이 이루어지는 주요 문헌이며, 13세기에 아이슬란드의 스노리 스툴루손이 쓴 《신 에다》도 함께 중요하게 다루어진다.

 

 

 

 

☆ 어원

 

단어를 이루는 첫 번째 부분인 "라그나(ragna)"는 "레긴(regin)"의 복수형 소유격이며, "지배하는 권력자들, 신들"을 의미한다.

 

두 번째 부분은 "로크(-rǫk)"와 "뢰크(-røkkr)"라는 두 가지 형태가 나타나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.

 

"라그나로크"라는 단어 전체를 보통 "신들의 최후 운명"이라는 뜻으로 풀이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---------아직 작성중인 문서입니다.--------

  1. 바로 아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긴 하지만 요약하자면, 기존 세계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. 성경으로 치자면 '노아의 방주'에 필적하는 내용. [본문으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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